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3 (문단 편집) ==== 동물 ==== 동물을 시스템상의 단순한 사냥감으로 취급해 별다른 행동을 부여해 주지 않는 타 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은 실제 생태계의 약육강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디테일함이 구현되어 있다. 물론 게임이라는 한계상 먹고 먹히는 과정 그 이상은 구현하지 못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동물들끼리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해도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이를 활용해 편히 구경하고 있다가 남은 육식동물을 마저 사냥하여 어부지리를 취할 수 있다. 크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로 나뉘며 사냥하면 가죽을 얻을 수 있고 가죽을 세공하여 인벤토리를 확장하거나 팔아서 약간의 돈을 챙길 수 있다. 육식동물은 무조건 주인공에게 가시거리에서 공격을 받으면 공격하려 들며 초식동물은 일부는 공격하고 나머지는 공격을 받거나 주인공을 보면 곧바로 도망간다.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에 비해서 좀처럼 마주치기가 힘들다. 초식 동물 서식지에는 이들을 사냥하는 육식동물 소수가, 육식동물 서식지에는 사냥당하는 초식 동물 다수가 나타난다. 초반엔 돼지 서식지에 들개가 나타나는 수준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염소잡으러 갔다가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수도 있으니 항상 동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참고로, 차량을 탑승하는 즉시 동물들의 어그로가 사라지므로 정 상대하기 버겁다면 차로 밀어버리거나 튀자.[* 그런데 곰이나 호랑이 같은 맷집 센 동물들은 차로 들이받아도 잘 죽지 않으니 주의할 것.] 풀숲에서 동물을 죽인 경우, 가죽을 루팅할 수 있으면 시체가 반짝거리긴 하지만 풀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으니 죽인 동물은 그자리에서 가죽을 벗기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모든 육지동물은 물에 들어갈 시 즉사한다. 호랑이, 맥처럼 원래는 물과 친한 동물도 얄짤없다. 따라서 물로 몰아넣거나 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해변에서 들짐승에게 쫓기면 수영이 가능한 가장 얕은 물에 뛰어들자.[* 그런데 이점은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인간들은 어디 소속이든지 불문하고 물에 빠지면 허우적대다 이내 사망한다.~~해적이라면서 이름값 못한다~~] 상어도 얕은 물에는 못 온다.~~일종의 버그로 뭍에 올라와 맨땅에서 헤엄치기도 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추가 동물들이 등장한다고 소개되어 있으나, 사실 기존 동물의 [[팔레트 스왑|색만 조금 바꾼 것이다]]. 핸드북에서의 동물 설명은 윌리스가 치는 [[개드립]]의 정수라 봐도 좋을 정도다. 별 웃기는 설명이 붙어있는데 특히 전처나 전 여자친구, 양어머니 등이 희생양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